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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일자 산 다녀오다

by 책통지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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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에 친구랑 강동구에 있는 일자산에 갔다 온

 

추억을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9호선을 타고 보훈병원 앞에서 내려서 계단을 걸어 올라오니 

 

일자산 펫말이 바로 나왔어요.

 

11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여기저기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초행길이라 앞사람들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족구장도 나오고

 

나무와 풀만 가득한 숲을 지나서  산 길을 걸어가다 보면

 

약수터 같은 곳도 있더라고요

 

 

 

 

 

일자산, 말그대로 산이 일자로 쭉 걸어갔다 오면 끝이에요,

 

 언덕하나 없이 일자로만 걸어가기 때문에 마음도 편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정상에 도착했어요.

 

 

시골길 같은 외길이 나오길에 가보았더니 

 

티브이서만 보았던 주막집 같은 곳이 

 

나왔어요.

 

 

주막집을 들어서는 입구에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 있더라고요.

 

 

꽃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몇 커 남겨 보았어요.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면서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일차산이었답니다.

 

산이 너무 편하고 좋다고  담에 또 오자는 친구 ~~

 

친구야 함께라서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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