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삶의 방정식은 누구나 다르다.
2. Are you Jesus 당신이 , <예수님>이 맞느냐?
3. 절망을 이겨낸 의지 -희망
1. 삶의 방정식은 누구나 다르다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깃 집에 갔습니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로 주십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회장은 얼굴이 징그러워져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이때 찬 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주인 <아줌마>가 다가오며 <던진 말>이 회장의 마음을 변화시켰습니다.
"아이고 회장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 했나 보네요." 어이가 없는 대답에 회장의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초대받은 회장님은 한술 더 떴습니다. "아줌마! 괜찮습니다. 우리가 먹고 운동하겠습니다."
살아가는 삶의 방정식은 누구나 다르고 차이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인간이기에 마음에 담았던 내용을 대화로써 풀 수 있는 사람은 현명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은 한잔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노력을 합니다.
2. Are you Jesus 당신이 , <예수님>이 맞느냐?
최근에 읽었던 책 안에 이런 예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폴>이라는 한 회사원이 뉴욕에서 중요한 미팅을 마치고 자기 팀 동료와 함께 공항으로 갈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금요일 오후 저녁시간 이어서 교통체증이 심해 택시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적으로 빈 택시 하나가 그들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 택시를 보는 순간 다른 동료들이 살같이 달려가 그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너무 빨리 달려가는 바람에 바로 길가에서 장사하고 있는 노점상의 야채 과일 박스를 차버리게 됐고 과일과 야채가 바닥으로 굴러 떨러 졌습니다. 그리고 폴의 일행 중 어느 누구도 이를 개의치 않고 택시를 탔습니다. 그러나 <폴>은 택시를 타지 않고 그 자리에 순간 멈추어 섰습니다. 택시 안의 동료들이 외쳤다. 빨리 타라고 그리고 덧붙였습니다. 이 택시 타지 않으면 비행기 놓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은 나를 놔두고 먼저 가라고 일행을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그 후 노점상 할머니에게 다가가니 그 할머니는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히 가서 봤더니 앞을 보지 못한 시각장애자였습니다.
눈이 성한 사람이라면 바닥에 흩어진 과일이나 야채를 주으면 그만인데 앞을 보지 못하는 할머니가 어떻게 과일과 야채를 주워 담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앉아서 울고 계신 할머니를 <폴>이 위로해 드리면서 땅바닥에 떨어진 야채와 과일을 하나씩 줍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도 폴 곁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다를 자기 갈 길이 바쁜지 아무도 노점상 시각장애인 할머니의 울음과 폴의 행동에 관심도 갖지 않았습니다. 폴이 야채와 과일을 다 정돈한 후에 지갑을 꺼내 돈을 할머니 손에 쥐어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할머니, 이 돈이면 손해 보신 것 충분히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그 할머니가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Are you JESUS, " (혹시 예수님 아닌가요?)
이 말을 듣고 당황한, <폴>이 "나는 절대 예수가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시각장애인 할머니가 아니라면서 계속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조금 전 노점 가판대가 넘어지고 과일과 야채가 땅에 떨어질 때 제가 도움을 요청할 분은 예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JESUS please come help me'(예수님 나에게 다가오셔서 제발 나를 도아주십시오).
그랬는데 기도의 응답처럼 당신이 와서 나를 도와주었으니까
You must be JESUS" (당신은 예수님이 틀림없습니다).
그날 밤 폴은 비행기 놓치는 바람에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하룻밤을 더 뉴욕 호텔에서 머물면서 한밤중에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When was the last time someone confuesd you for JESUS."(누군가가 당신을 예수님 같다고 착각하게 했을 때가 언제인가?)
코로나19로 마음이 심란하고 울적한 시간입니다
"나는 정말 작은 예수가 맞나?"
"나의 삶의 방향과 목적은 바른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돈도 나의 능력이나 나의 재능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작은 예수가 될 때만이 가능합니다. 나의 필요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고 기꺼이 양보할 수 있다면 만일 내가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할 수만 있다면 만일 내가 예수님처럼 나를 희생함으로 누군가를 세우고 살려줄 수만 있다면 분명 나 한 사람 때문에 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이 분명함을 말입니다.
"When was the last time someone confuesd you for JESTUS" (누군가가 당신을 예수님 같다고 착각하게 했을 때가 언제인가?
3. 절망을 이겨낸 의지- 희망
2차 대전 당시, 미국의 국방장관이었던 '뉴튼 베이커'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전쟁 중 유렵의 한 야전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참혹한 부상을 당한 미국 병사를 만났습니다. 그 병사는 두 다리와 팔 하나, 그리고 한쪽 눈까지 잃어버렸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베이커는 그 병동에 들러 그 병사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 병사는 보이지 않았고 병원장은 병사를 간호하던 간호사와 결혼해서 고국으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국한 베이커는 몇 년 후 장관직을 그만두고 존스홉킨스 대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 해 박사학위 수여식 때 베이커는 깜짝 놀랄 일을 만났습니다. 처참한 부상을 당했던 그 병사가 손을 꼭 잡아 주었고 병사는 그에게 짧은 인사를 건넸습니다.
"장관님, 은퇴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보람 있는 일이 많이 있으니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불쌍였던 젊은이가 그를 위로해 준 것입니다 어떠한 절망적 상황도 인간의 의지보다 강할 순 없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순간 절망은 희망을 변화합니다. 이 순간을 슬기롭게 마무리하시고 서로 아끼고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귀한 삶을 나누시는 오늘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예화를 통한 진리 탐구 >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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