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등산2 일자 산 다녀오다 오늘은 5월에 친구랑 강동구에 있는 일자산에 갔다 온 추억을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9호선을 타고 보훈병원 앞에서 내려서 계단을 걸어 올라오니 일자산 펫말이 바로 나왔어요. 11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여기저기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초행길이라 앞사람들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족구장도 나오고 나무와 풀만 가득한 숲을 지나서 산 길을 걸어가다 보면 약수터 같은 곳도 있더라고요 일자산, 말그대로 산이 일자로 쭉 걸어갔다 오면 끝이에요, 언덕하나 없이 일자로만 걸어가기 때문에 마음도 편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정상에 도착했어요. 시골길 같은 외길이 나오길에 가보았더니 티브이서만 보았던 주막집 같은 곳이 나왔어요. 주막집을 들어서는 입구에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 있더.. 2023. 7. 9. 집착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누리는 방법 우리의 인생은 여행이나 등산과 같다 정상에 올라가겠다는 목표에 너무 집착하여 산을 올라가면, 그 목표에 얽매여 등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상쾌함을 잃어버립니다.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산에 오르는 과정을 즐겨 보십시오. 경치를 보고, 산새의 지저귀는 소리도 듣고, 신선한 공기를 온몸으로 마시며 올라가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상하게도 올라갈수록 에너지가 고갈되기는커녕, 내면에서 큰 에너지와 힘이 발산되어 심신이 건강해지고 강해짐을 느낀다고, 인생도 같은 이치로 살아야 합니다. 하루하루 그날의 기쁨과 즐거움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정상을 향해 나가야 합니다. 집착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누리며 살아간다면, 하루하루 에너지와 힘이 더욱더 발산되어 건강해지고 강해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여.. 2023. 5.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