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일즈왕1 나를 만들어준 밑거름 얼마나 원했던 관리자의 길이었던가! 정식발령을 받고 나니 지난날에 겪었던 아픔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겪을 때는 고통이 없고 아픔이었던 그 일들이 지나고 나면 모두가 소중한 추억이었다. 더욱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밑거름이었다. '이제부터는 어제의 아픔을 거울삼아 많은 사람과 더불어 성장해야지. 한 알의 밀알이 썩어 수십 개의 열매를 잉태하듯 사람들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지. 이제는 이것이 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나 혼자 살아갈 궁리만 하면 됐지만 오늘부터는 다른 사람들까지 부자로 만들어줘야지'. 나에게 관리자가 된다는 건 누군가의 머리에 굴림한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영업사원과 관리자는 맞물린 톱니바퀴와 같아서 어느 한쪽이 삐걱거리면 전체가 삐걱거릴 수밖.. 2023. 5.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