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7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와 함께하는 인생의 심오한 여정"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와 함께하는 인생의 심오한 여정" 여행은 우리의 삶에 빛을 더해주는 특별한 순간들을 안겨주는 경험의 연속입니다. 그중에서도 작가 김영하의 산문집 '여행의 이유'는 여행이라는 활동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와 영감을 선사하는지에 대한 철학적인 탐구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행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우리가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깊은 교훈과 성장의 기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본질과 가치 김영하는 여행을 단순한 이동이 아닌 내면의 탐구와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바라봅니다. 그는 여행이 새로운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우리의 세계관을 넓히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라고 주장합니다. 2023.08.26 - [유익한 정보] - 마음을 열어주는 .. 2023. 8. 29. 사랑을 하기 위한 조건 어린아이는 두 가지의 특성, 즉 긍정성과 부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의 긍정적인 특성은 인생에 밝은 영향을 미치고, 부정적인 특성은 인생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내면세계의 치유/정태기 따라서 어린아이의 긍정성을 잃어버리고 부정성에 사로잡히면 성숙한 인격을 소유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것이 어린아이의 부정적인 특성입니다. 부정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서너 살짜리 어린아이가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고 합니다. 평생 깊고 폭넓은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을 강조한 단 강조한 장입니다. 바울은 이 .. 2023. 5. 17. 크리스천치유상담대학원 정태기총장님의 이야기 상수리나무와 그 열매 크리스천치유상담대학원 정태기 총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총장님은 오랫동안 한신대학교 사택에서 살으셨다고 합니다. 학교 안에 있는 사택이라서 담도 없고 울타리도 없는 집이었답니다. 사택은 아름드리 상수리나무로 둘러싸여 있는데, 가을이면 몇 가마니나 되는 열매들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총장님은 가끔 그 상술이 나무들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곤 하셨답니다. 저렇게 커다란 나무가 조그마한 상수리 열면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생명의 신비를 느껴보기도 하셨답니다. 하지만 더 신비한 것이 있었답니다. 상수리 열매가 떨어져 세상을 향해 삐쭉이 싹을 내밀 때 아무도 짓밟지 않았기 때문에 저토록 커다란 나무로 자랄 수 있었다는 사실이었고 합니다. 상수리나무가 추위 속에서 여린 싹을 파들거리고 있을 때, 누군가.. 2023. 5. 16. 집착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누리는 방법 우리의 인생은 여행이나 등산과 같다 정상에 올라가겠다는 목표에 너무 집착하여 산을 올라가면, 그 목표에 얽매여 등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상쾌함을 잃어버립니다.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산에 오르는 과정을 즐겨 보십시오. 경치를 보고, 산새의 지저귀는 소리도 듣고, 신선한 공기를 온몸으로 마시며 올라가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상하게도 올라갈수록 에너지가 고갈되기는커녕, 내면에서 큰 에너지와 힘이 발산되어 심신이 건강해지고 강해짐을 느낀다고, 인생도 같은 이치로 살아야 합니다. 하루하루 그날의 기쁨과 즐거움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정상을 향해 나가야 합니다. 집착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누리며 살아간다면, 하루하루 에너지와 힘이 더욱더 발산되어 건강해지고 강해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여.. 2023. 5. 1. 짐은 적게, 여행은 빠르게/효과적인 위기관리 짐은 적게, 여행은 빠르게 /효과적인 위기관리 일부 경영자들은 어려운 때일수록 짐을 적게 하여 빨리 여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업을 살리기 위해 무작정 난도질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정상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마치 외과의사와도 같이 부적절한 부분만을 도려냅니다. 그리하여 기업은 유능한 심장외과의사의 수술을 받은 환자처럼 지난 몇 년간보다 훨씬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이런 기업의 경영자들은 외과의사처럼 전문화되어 있습니다. 현명한 리더 경영진이라고 해서 '물러나야 할 순간과 머물러야 할 순간'을 반드시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명한 리더는 강한 기업일수록 스스로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IBM의 전임 사장인 존아커스의 이러한 점을 잘 .. 2023. 4. 20. 화를 잘 풀면 인생도 잘 풀린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 화를 내십니까요? 어떤 방식으로 화를 표출하십니까요? 우리는 고함을 지르기도 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신경질을 부리기도 합니다. 가슴속에 꾹꾹 눌러놨다가 폭풍, 폭식으로 풀기도 합니다. 사우나에 가서 잠을 자는 사람도 있고 아예 말을 하지 않고 침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화가 잘 풀려야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법입니다. 내 안에 화가 만들어졌다면 "나는 이러이러해서 화가 났습니다"라고 말로 표현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을 제대로 알려면 같이 화투를 쳐보거나 같 여행을 다녀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임 규칙이 엉성한 화투를 치다 보면 이해관계에 따라 화내는 일이 잦게 됩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다 보면 이타적인지 이기적인지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최근 번역 출간된 '왕처럼 화내라 .. 2023. 4. 10.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