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언어 습관의 치료법

나쁜 언어 습관의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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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언어 습관에 대해서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셀리그만은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셀리그만과 피터슨이 캘리포니아 대학의 정신의학자 바디 호로위츠에게 최근에 큰 상처를 받은 우울증 환자들과 가진 12번의 환자 치료 면담에 대한 요점을 보내 주기로 요청했을 때 거의 드라마틱하게 나타났습니다. 그 착상은 환자들과  의사가 면담한 요점들을 통해서 마치 환자들에게 ASQ질문을 한 것처럼 해서 그들의 언어 습관을 확인함으로써 어떤 결론을 얻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요점을 가지고 평가한 것을 호로위츠에게 되돌려 보냈습니다. 

 

'그의 반응은 우리를 놀랍게 하는 동시에 즐겁게 했다'라고 셀리그만과 피터슨은 밝혔습니다. 그들은 그 기록이 12명의 환자에 대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호로위츠는 4명의 환자에 대한 기록을 치료의 초창기, 중반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나누어 합쳐 12회의 기록을 보낸 것입니다.

 

각 기록에서 좋거나 나쁜 언어 습관의 등급이 그 환자가 치료의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알게 했습니다. 그리고 초기 단계에서 가장 나쁜 상태의 언어 습관을 가진 환자는 그 당시 호로위츠의 판단에 의하면 자살할 정도였습니다.

 

셀리그만이 결론 내리기를 언어 습관은 심리치료법과 같은 중요한 계기를 만나면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인지적 치료법이 가장 좋은 접근 방법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울증은 세상(확산적)과 미래(영구적)그리고 자신(개인적)에 대한 왜곡된 생각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인지적 치료법은 바로 언어 습관에 작용합니다. 여러분은 사람들이 우울해질 때 우울을 불러일으킨 원인을 무엇으로 보는가에 착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른 원인을 생각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들을 돕는 길입니다. 나는 이 점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대조적인 두 가지 사례

 

1. 낙관적 사례

 

야구 선수 잭 위트는 19년간을 브루클린 다저스 팀의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에 대하여 매우 낙관적인 언어 습관 (일시적, 국한적, 외부적)을 가졌습니다. 그의 대화를 스포츠 기사에서 인용해 보겠습니다.

"나는 여태까지 기록보다 더 좋은 타격수야, 왜냐하면 내 힘은 강해졌고 경험도 훨씬 더 늘었기 때문이야." 

                                                -그는 1972년에 83세의 장수를 기록하고 사망했습니다-

 

2. 비관적 사례

 

월터 존슨은 위싱턴 세니터의 피처로 21년간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언어를 기록하 자료를 발췌해 보면 그는 저조한 성적을 다음과 같이 비고 나적 9 영구적, 확산적, 개인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난 피칭하는 내 실력을 믿을 수 없어. 난 늙어가는가 봐. 한대 내게도 전성기가 있었는데......, "

                                                             -그는 1959년에 59세의 젊은 나이로 죽었습니다-

 

셀리그만 일행은 1900~1950년 기간 동안 각 9월과 10월 초의≪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와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The Philaelia Lnquier)지의 스포츠 면을 확인하여 30명 야구 선수의 언어 기록을 뽑아냈습니다. 일반적으로 낙관적인 언어 습관('이 게임에서 날  막을 자는 없어'와 같이)을 가진 사람은 비관적인 언어 습관('지금까진 괜찮지만 전만은 못 해'와 같이)을 가진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낙관적인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이유>미국 심리학회 회장 마틴 셀리그만 박사 지음/ 박노용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