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 삶이 나를 응원한다
나를 믿어주는 누군가가, 늘 곁에 있다면 더 좋겠지만, 설령 그런 사람이 지금 없다고 하더라고 스스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의 아프고 시린 상처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적어도 내 삶만큼은 언제나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서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상처를 주는 관계가 아니라 힘이 되어주고 사랑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그렇게 서로를 위로할 수 있다면 우리는 홀로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대신 더욱 단단한 관계들로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보다 아름답게 꾸려나갈 수 있겠지요.
상처받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아파하지 말고 반대로 상처를 주더라도 자책하는 대신 성찰을 하면서 마음을 어루만져 나가기를...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728x90
반응형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가슴에 들꽃이 피었습니다 (0) | 2023.03.26 |
---|---|
자만심과 참된 지혜 (2) | 2023.03.25 |
나의 손은 지금, 어떤 손입니까? (3) | 2023.03.25 |
나와 사고방식과 관점이 다른 사람이 있을 때 (0) | 2023.03.24 |
사람은 마음이 전부이다 (0)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