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음15 나를 만들어준 밑거름 얼마나 원했던 관리자의 길이었던가! 정식발령을 받고 나니 지난날에 겪었던 아픔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겪을 때는 고통이 없고 아픔이었던 그 일들이 지나고 나면 모두가 소중한 추억이었다. 더욱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밑거름이었다. '이제부터는 어제의 아픔을 거울삼아 많은 사람과 더불어 성장해야지. 한 알의 밀알이 썩어 수십 개의 열매를 잉태하듯 사람들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지. 이제는 이것이 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나 혼자 살아갈 궁리만 하면 됐지만 오늘부터는 다른 사람들까지 부자로 만들어줘야지'. 나에게 관리자가 된다는 건 누군가의 머리에 굴림한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영업사원과 관리자는 맞물린 톱니바퀴와 같아서 어느 한쪽이 삐걱거리면 전체가 삐걱거릴 수밖.. 2023. 5. 25. 키가 작아서 열등감이 꽤 심하겠다고? 마음을 열면 좋은 점이 무척 많다. 그중 하나가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다. 내게는 스트레스인 게 다른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등산이 스트레스다. 반대로 등산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일 자체가 스트레스는 아니다. 바로 그 일과 연관된 생각 감정 경험 기억들이 스트레스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에픽테투스의 표현을 빌면, 우리는 일어난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예를 들어, 자신의 키가 작다는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키에 대한 언급이 아무런 상처가 되지 않는다. 대학에 다닐 때 일이다. 뒤에서 따라오던 한.. 2023. 5. 21.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첫째, 눈이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눈이 즐거우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 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느냐고 물으면 여행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 것입니다. 꼭 여행만이 눈이 즐거운 것은 아닙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는다면, 하루 시간 중 짬 나는 대로 웃기는 글이나 웃기는 사진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2023.03.01 - [좋은글] - 인생처럼 정직한.. 2023. 3. 29.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