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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4

함께 있을 때 존중하고, 없는 자리에서 칭찬하기 함께 있을 때 존중하고, 없는 자리에서 칭찬하기사람의 마음은 따뜻한 말 한마디에 위로받고,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때 그 가치가 빛납니다. 진정한 관계는 서로를 아끼고 배려할 때 깊어집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두 가지를 기억해보세요.  1. 함께 있을 때 존중하기 누군가와 함께할 때, 그들의 말과 행동을 존중하는 것은 그 사람을 온전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태도는 그 사람을 존중하고 있다는 가장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존중은 말뿐 아니라 눈빛, 행동에서도 전해집니다. 상대가 느낄 수 있도록 진심으로 대하세요. 그 작은 순간들이 모여 신뢰를 쌓아갑니다. 2. 없는 자리에서 칭찬하기 누군가가 없는 자리에서 그를 칭찬하는 것은 가장 순수한 애정의 표현입니다. 칭찬은 .. 2024. 9. 3.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우리는 스스로 한계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나는 무엇을 좋아해. 나는 무엇을 싫어해 등등. 그런 자신을 돌아보면 실망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에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역시 나는 안 돼. 라고 말하는 대신 자기 안에 깃든 다양한 얼굴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성공한 친구 앞에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는 자기 안에서 부러움과 질투심이 쏟아 오르면 '아, 내 안에 그런 생각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길을 가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눈길이 가면 그런 이성을 좋아하는 자신을 그냥 지켜보세요. 만나서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나는 저런 사람을 싫어하는구나'라고 인정하세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또 마음속에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 2023. 6. 16.
자신을 의식하지 않게 됐다 정신분석을 받은 환자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이 바로 '자유로워졌다'는 것이다. 우선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물론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분석 치료를 받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덜 구해봤는 자신을 발견한다. 휴는 어느 날 직장 동료와 대화하다가 문득 자기가 자신을 거의 의식하지 않으면서 대화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에는 '저 친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비난하지 않을까, 무시하지 않을까, 내 말이 지루하지 않을까?' 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모습을 의식하며 대화를 했다. 그래서 대화가 쉬 피곤해졌다. 그러나 그날은 달랐다. "동료와 대화하면서 제가 '저를 빼고' 그냥 대화에 열중하고 있었어요. 참 기분 좋은 경험이었어요." 나도 휴의 말을 듣고 내색은 할 수 .. 2023. 6. 1.
우리는 거부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만약 당신이 거부를 당했다면 반드시 일생 동안 감정적인 상처를 안고 살아야 하는가? 현재 미래를 위한 희망의 말을 들어보라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상처가 남겠지만, 그 상처는 치우 될 수 있으며 또한 건강한 성장이 새롭게 시작될 수 있다.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더 좋은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애정 없는 부모밑에서 살아남기 위해 추웠던 춤을 포기해도 괜찮다. 그 어설픈 노래 춤을 보다 진지한 움직임으로 바꾸게 하는 것은, 부모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당신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의 문제라는 사실을 받아들인 데 있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당신의 사랑스럽지 못함보다는 부모에게 사랑하는 능력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당신 부모 속에 있는 아이를 보는 것은 특별히 중요하다...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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