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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8

"무슨 밥을 그렇게 많이 먹어" 하고 농담을 걸었습니다. 무슨 생각이 듭니까?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구엔 반 투안 지음/한림대 가톨릭교수협이 회 옮김 1. "밥이나 한 번 사고 그런 말을 해, 라 짜샤" 하고 화를 낸다. 2. '내가 전생에 돼지였나 봐' 하고 웃어넘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어디에서든 불안감이 많습니다. 그래서 강박적으로 출세해 매달리고, 남들이 성공했다고 칭찬해도 본인은 절대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또 자신의 약점을 숨기고 싶어 하고, 약점을 건드리는 사람을 몹시 미워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자신의 약점을 유머러스하게 다루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나는 왜 할 줄 아는 게 없을까?' 어린 시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의문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 가면 주눅이 들어 구석자리에 숨어 앉았습니다. 그림을 잘 그려 전교생 앞에서 상을.. 2023. 6. 29.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우리는 스스로 한계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나는 무엇을 좋아해. 나는 무엇을 싫어해 등등. 그런 자신을 돌아보면 실망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에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역시 나는 안 돼. 라고 말하는 대신 자기 안에 깃든 다양한 얼굴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성공한 친구 앞에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는 자기 안에서 부러움과 질투심이 쏟아 오르면 '아, 내 안에 그런 생각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길을 가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눈길이 가면 그런 이성을 좋아하는 자신을 그냥 지켜보세요. 만나서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나는 저런 사람을 싫어하는구나'라고 인정하세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또 마음속에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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