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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든 것은 내 탓" 고정관념

by 책통지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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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

"모든 것은 내 탓" 고정관념

'내  생각이 머무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현재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다 내 탓이요, 자기 탓인 것입니다."

나는 시골 아저씨처럼 순박하고 평범하게 보이는 대리점 사장님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화장품을 취급하는 영업회사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듣기 좋은 말로 자신들이 취급하는 화장품의 효능을 최고라고 추켜세우면서 세일즈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매출을 많이 올리도록 격려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그런데 그런 것을 교육하기는커녕 처음부터 대뜸 내가 겪고 있는 실패와 불행이 바로 '네 탓!'이라고 질타하면서 생각부터 먼저 바꾸라는 말씀에 나는 갑자기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내가 성공하는 것은 스스로 성공하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고 실패하는 것은 내가 실패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니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내 생각을 성공하는 사고로 바꿔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현재의 내 모습과 처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성공하는 방향으로 사고를 바꿔야 합니다.

사고를 바꾸면 행동은 자연스럽게 바뀌니까요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숙명도 바뀝니다. 숙명이 바뀐다는 것은 곧 실패만 하던 인생이 성공한 인생으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남의 탓, 환경 탓, 불평이나 불만 같은 것은 이제부터 던져 버리세요."

 

사실 그랬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환경의 이유를 내 탓으로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같이 '잘난 여자'가 남편을 잘못 만나서 그렇게 된 것이라며 남의 탓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박형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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