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나다'와 힘을 내다'의 차이점은
이 두 가지 말의 차이는 외부로부터의 에너지를 얻었는지, 나로부터의 에너지를 찾았는지에 있습니다. 누구나 위로받고 싶고 나를 알아주길 기다리는 편이지만 어른일수록 누군가를 위로해 줘야 하고 알아줘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힘이 날 일보다 힘을 낼 일을 찾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 말의 차이는 외부로부터의 에너지를 얻었는지 내부로부터의 에너지를 찾았는지에 있습니다.
힘이 나다! - 누군가 나에게 밥을 사줬다.
- 누군가에게 칭찬을 들었다.
- 누가 나를 인정해 주었다.
- 누군가에게 고객을 소개받았다.
힘을 내다! - 생각해 보니 이대로 있어선 안 되겠다고 결심했다.
-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를 보다가 치유되었다.
- 잘 나가는 누군가를 닮고 싶어졌다.
-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는 걸 찾고 자존감이 생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이 나는 경우보다 힘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법입니다. 누가 내가 원하는 만큼 인정해 주겠습니까? 누가 알아서 더 비싼 제품은 없냐고 묻겠습니까? 누가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나를 만나고자 하겠습니까? 그래서 스스로 멘털을 강화하고 동기 부여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위로받고 싶고 나를 알아주길 기다리는 편이지만 어른일수록 누군가를 위로해 줘야 하고 알아줘야 하는 위치입니다. 그래서 힘이 날 일보다 힘을 낼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 힘의 에너지를 동기부여라고 하고 욕심과 목표와 자기 관리로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힘을 내는 겁니다!
<다독임> 최승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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