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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호수 같은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이 움직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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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 [좋은글] - 감사하는 사람/예화
상대의 눈을 맞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 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천 마디 말보다 자주 문안 인사드리는 사람.
옳고 그름을 잘 가려 선한 벗을 널리 하며 악한 일에 휘말리지 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
2023.06.16 - [좋은글] -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걸어온 길 / 인생
험한 길을 걸을 땐 힘겨워서 눈물 흘렸고, 눈물 흘린 건 철이 없어 울었다.
굽이굽이 돌아오는 길은 외로워 슬펐고 찌든 삶의 진통을 잊으려, 산새 노래 들으며 돌아왔다.
자갈길을 걸을 땐 너무 아파 주저앉아 우뚝 선 자리가 낮게 보여, 기쁨보다는 슬픔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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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 [좋은글] - 내가 듣기 싫은 잔소리 하지도 맙시다
넓은 들판을 걸을 땐, 화려한 들꽃의 아름다움에 행복하고, 걸오는 길 험하고 힘들어도 환히 웃을 수 있어 좋았던 것만큼 모든 것을 다 이곳에 버려두고 마음 편히 쉬고 싶다.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운성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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