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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호수 같은

by 책통지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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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어느 벽보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호수 같은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이 움직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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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 [좋은글] - 감사하는 사람/예화

 

감사하는 사람/예화

감사하는 사람/예화 어떤 사람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소원이 무엇이냐? 세 가지만 들어주마." 이 사람은 무척 기뻐하면서 무슨 소원을 아뢸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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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눈을 맞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 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천 마디 말보다 자주 문안 인사드리는 사람.

 

옳고 그름을 잘 가려 선한 벗을 널리 하며 악한 일에 휘말리지 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

2023.06.16 - [좋은글] -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우리는 스스로 한계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나는 무엇을 좋아해. 나는 무엇을 싫어해 등등. 그런 자신을 돌아보면 실망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에 실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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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 / 인생

험한 길을 걸을 땐 힘겨워서 눈물 흘렸고, 눈물 흘린 건 철이 없어 울었다.

 

굽이굽이 돌아오는 길은 외로워 슬펐고 찌든 삶의 진통을 잊으려, 산새 노래 들으며 돌아왔다.

 

자갈길을 걸을 땐 너무 아파 주저앉아 우뚝 선 자리가 낮게 보여, 기쁨보다는 슬픔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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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 [좋은글] - 내가 듣기 싫은 잔소리 하지도 맙시다

 

내가 듣기 싫은 잔소리 하지도 맙시다

행복에 이르는 길/ 허성준 저 "신부님, 우리 아이는 숫기가 너무 없어 걱정이에요." "우리 아이는 아무것도 할 생각을 안 해요." 이런 하소연을 하는 어머니들이 종종 있습니다. 자녀들이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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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들판을 걸을 땐, 화려한 들꽃의 아름다움에 행복하고, 걸오는 길 험하고 힘들어도 환히 웃을 수 있어 좋았던 것만큼 모든 것을 다 이곳에 버려두고 마음 편히 쉬고 싶다.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운성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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