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CEO 중에는 세일즈맨 출신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사농공상이라는 엄격한 신분 차별에 따라 선비를 우대한 반면에 상인을 천하게 여왔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직업관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아직까지도 세일즈맨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대기업 직원들조차도 영업 부서로 발령이 나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고 영업부 직원들 스스로도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지 못하거나 심지어 비전 없는 일이라고 단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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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상이 바뀌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너 나 할 것 없이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기업을 운영하거나 장사를 해야 한다고들 입을 모웁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세일즈맨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세계 초일류 기업의 설립자나 CEO 중에 세일즈맨 출신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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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세일즈가 성공으로 갈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세일즈맨이 점차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군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세일즈맨은 고객에게 굽실거리고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직업이므로 나와는 맞지 않다거나 세일즈맨으로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라는 식의 고정된 생각은 이제 낡은 사고방식으로 취급받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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