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는 물질에 부족함이 없게 해야 한다
부모님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님들이 제일 바라는 선물은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라고 합니다. 현금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돌이켜 보면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를 낳고 기르시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쏟아 주셨습니까?
2023.09.13 - [좋은글] - 자식에 대한 생각: 가족의 균형을 유지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책임
그런데 지금까지도 부모님께 손 내미는 사람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에게서 받는 것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부모님의 은혜를 평생 갚아도 못 갚는다고 하셨습니다. 그 은혜는 물질로 다 계산할 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부모님들께 물질로 보답하는 것에 너무 인색하고 아까워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부모님께 용돈 보내드리기를 제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소득의 십일조를 떼어 영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바치고, 또 십일조를 따로 떼어 양가 부모님께 나눠 보내드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쏟아 주신 것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평생 갚아도 부족한 것뿐이라고 하셨습니다.
2023.09.15 - [유익한 정보] - 그들은 나의 인생의 빛, 부모님
《TV 동화 행복한 세상》에서 감동적인 시가 나왔습니다. 제목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입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덩어리로 대충 부엌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지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해져 이불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 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애 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방쯤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2023.09.14 - [유익한 정보] - "자식과 부모: 영원한 사랑과 끝없는 도전"
우리 부모님들은 과거에 우리를 위해 이렇게들 사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던 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평생을 고생하며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쳤던 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부모님의 변함없는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은혜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려면 물질을 아까워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물질로 풍족히 부모님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더 풍성한 축복으로 갚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참고 <상한 가정이 치유> 김의식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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