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좋은글463 엉터리 가치를 쫓으며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신경 끄기의 기술/마크 맨슨 지음] 당신이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시해서 당신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가치는 무엇인가? 가치는 우선순위를 매기는 문제와 관련된다. 누구나 좋은 집을 원하고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할 것이다. 문제는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다. 당신이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시해서 당신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가지는 무엇인가? 엉터리 가치를 선택하면 다시 말해 자신과 타인에 대해 잘못된 기준을 세우면 중요하지 않는 것과 삶을 사실상 망가뜨리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더 나은 가치를 선택하다면 더 나은 것에 신경을 쏟게 된다. 중요한 것 즉 삶에 안정감을 주고 그 결과로 행복과 즐거움 성공을 전해주는 것에 신경을 쏟을 수 있다. 진정한 의미의 '자기 계발'이라는 건 곧 더 나은 가치를 우선하는 것이며 더 .. 2023. 7. 29. <오늘의 독서>춘희의 봄바람 소통 춘희의 봄바람 소통 책장에서 오래된 책을 한 권 발견했다. 제목은 춘희의 봄바람 소통 지은이는 박춘희 책내용은 이렇다. 2023.08.08 - [좋은글] - 상대방과 경험 공유하기 위한 방법 8가지 상대방과 경험 공유하기 위한 방법 8가지 상대방과 경험 공유하기 방법 8가지 경험을 공유하고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좋은 방법이다. 아래에 몇 가지 경험 공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 hsho0214.tistory.com 네 스타일대로 이야기하지 말고'상대의 스타일'대로 이야기하라. 사람들의 대화법은 제각각이다. 어떤 사람은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상황 설명을 모두 한 뒤에 미간식으로 결론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럴 때에도 상대.. 2023. 7. 28.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잠3:15) 오늘은 성경 잠언서 3:15장의 말씀,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한 미국인이 보물을 찾기 위해서 온 정력을 쏟았습니다. 그는 마침내 바다에 침몰된 보물선을 찾아냈습니다. 그는 16년간의 긴 세월을 거쳐 꾸준히 노력한 결과 그는 마침내 미국 플로리다주 해변의 깊은 바닷속에 침몰되어 있는 배를 발견했습니다. 그 배는 바로 그가 오랫동안 찾고 있었던 스페인 배였습니다. 그 배에서 그는 수백만 불 가치의 금덩어리를 건져 올렸습니다. 이 일은 결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금속 탐지기로 바다 밑에 깔려있는 많은 철물을 조사하고 16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심한 고초를 겪었던 것입니다. 그의 꿈과 끈질긴 노력으로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지혜는 진주.. 2023. 7. 21. 사랑에 빠진 나 사랑에 풍덩 빠졌어요. 매일매일 못 만나면 손가락이 근질근질... 온 세상이 사랑스러워요. 늦사랑에 퐁당 빠져 버렸죠. 내 나이에도 사랑에 폭 빠질 수 있다니...,.. 나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신기해요. 10년 전에만 만났어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내 사랑을 만났으니 참 다행이에요. 난 사랑을 한 후에도 다시 또 읽고 또 읽고 내 거만 보여요. 또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러워요. 매일매일이 새로워요. 요리보고 조리보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오늘은 어떤 식으로 사랑할까? 요록에 ~ 이렇게 ~ 사랑할까? 싫증 나지 않는 사랑을 하려고 계속 연구 중이랍니다. 내 사랑을 만나니 세상이 온통 신비로워요. 사랑에 빠지니 주위에서도 나도 나도 너에게 사랑받고 싶어... 나도 사랑해 줘~! 나도 나도 사랑해 줘 내 귀에 .. 2023. 7. 18. 계란 프라이를 먹다가 생각난 스토리 계란 프라이를 먹다가 생각난 사격 3관왕 권지호 이야기 우리 엄마의 눈은 한쪽뿐입니다. 내가 6살 시절에는 그저 아무렇지 않게 어머니를 사랑했습니다. 나는 사격 올림픽 3관왕인 권진호입니다. 내가 이런 큰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버지는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돌아가셨습니다. 뺑소니 교통사고였지만 결국 범인은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어머니는 나를 낳고 열심히 일을 하셨습니다. 내가 집에서 티브이를 볼 때 어머니는 나물을 팔러 시장으로 나가시곤 하셨습니다. 내가 중학생이 되던 날 어머니가 내 입학식에 오셨지만 나는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한쪽 눈 없는 애꾸 장애인이 내 어머니라는 것이 창피해 얼굴을 옷 속에 파묻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나를 알아본 듯 나에게서 오셔서 "진호.. 2023. 7. 18. 시감상/후레자식ㅡ 김인육/애비야 같이 집에 가서 살면 안되나? 애비야 같이 집에 가서 살면 안되나? 고향집에서 더는 홀로 살지 못하게 된 여든셋, 치매 앓는 노모를 집 가까운 요양원으로 보낸다. 시설도 좋고, 친구들도 많고, 거기가 외려 어머니 치료에도 도움이 돼요. 1년도 못가 두 손 든 아내는 빛 좋은 개살구들을 골라 여기저기 때깔 좋게 늘어놓는다. 실은 늙은이 냄새, 오줌 지린내가 역겨워서 외며느리 병시중이 넌덜머리가 나서인데 버럭 고함을 질러보긴 하였지만, 나 역시 별 수 없어 끝내 어머니를 적소로 등떠민다. 애비야, 집에 가서 같이 살면 안 되나? 어머니 이곳이 집보다 더 좋은 곳이에요! 나는 껍질도 안 깐 거짓말을 어머니에게 생으로 먹이고는 언젠가 나까지 버릴지 모를 두려운 가족의 품으로 허겁지겁 돌아온다. 고려장이 별 거냐 제자식 지척에 두고 늙고 병든.. 2023. 7. 17.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7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