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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463

일은 건강에 비결이다/예화포커스 에디슨은 매우 강건하고 정력적으로 산 사람이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운동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는 오직 노동과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는 자주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일할 때에 온 정신을 집중하여 정력적으로 일하는데 잠잘 때도 전력을 다한다." 이것이 그 건강 비결이었다. 적당한 운동: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그는 한 번 일에 열중하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러다가 피로를 느끼면 그 일을 포기하고 다른 연구를 전환했다. 다시 피로해지면 제3의 일로 전환했다. 그렇게 자신의 정력과 끈기로 경주하였던 것이다. 그는 "내가 비교 단시일에 많은 발명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일을 전환하는 것에 그 비결이 있었다. 나는 이것을 자유자재로 할.. 2023. 6. 22.
셀카 찍기로 자기공감력 키우기(사진의 힘/한경은) 셀카 찍기로 자기 공감력 키우기 머리 만지러 미장원에 갔습니다. 잠시 소파에 앉아 기다리는 동안 탁자에 놓여 있는 동아일보를 펼쳐 보게 되었습니다. 일면 이면 뒤적 뒤적이다가 눈에 들어오는 글이 보입니다 심리치료사. 사진 예술가인 한경은 씨가 쓴, 사진의 힘이라는 글이 눈에 후욱 들어옵니다. 2023.08.24 - [유익한 정보] - 다초점 안경: 멀리서 가까이까지, 모든 거리의 시력을 한 번에! 다초점 안경: 멀리서 가까이까지, 모든 거리의 시력을 한 번에! 다초점 안경: 멀리서 가까이까지, 모든 거리의 시력을 한 번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시력 보정의 혁명, '다초점 안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특별한 안경은 멀리 있는 물체부터 가 hsho0214.tistory.com 카톡 프로필을 .. 2023. 6. 21.
예상을 뛰어넘는 사회적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 가정 내 성역할 구조가 어떻게 바뀌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가족 구성원의 권력구조가 전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엄마가 알파맘으로, 아빠가 베타대디로 거듭난다는 것은 엄마와 아빠가 역할을 바꾸었다기보다는 사회 전반적으로 여성적 가치가 부각되면서 엄마는 가정 내에서 해오던 역할을 재평가받고, 아빠는 축소(혹은 상실)되었던 역할을 회복하고 있다는 의미에 가깝다. 고정된 성역할 관념이 약화되면서 엄마도 아빠도 거동이 훨씬 자유로워지고 있다. 부부 파트너십의 발전과 역할의 유연성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다. 알파맘- 배타대디 트렌드는 사회전반적인 가치이며 세계적이고 시대적인 조류로서 발전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 변화가 아니라 추세적 대생의 진행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산업계에 의.. 2023. 6. 20.
부재의 냄새 어린 시절엔 호기심과 동경 때문에 철로 변을 걸어 다녔다. 대개 읍내에 가는 것이 걷기 코스였는데, 그때는 주로 철둑길을 이용했다. 철길 위를 팔 벌려 걷거나 침목을 새며 걸었다. 가끔씩 레일의 길을 대고 있으면 아주 희미한 심장 박동처럼 철커덕철커덕 기차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때로는 집에서 훔친 못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레일 위에 올려놓고 철둑 아래로 몸을 숨겼다. 기차가 지나갈 때 기차 바퀴에 눌린 못이 화살처럼 사방으로 튀기 때문이다. 기차 꼭 무니가 사라질 때쯤이면 뚝 아래 숨긴 몸을 일으켜 아이들과 칼날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못을 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그 '못칼'로 낄낄거리며 장난을 치다가, 그 전과도 시들해지면 다시 호주머니에 그 훈장을 집어넣었다. 읍내에 도착할 때쯤이면 그 못칼은 를.. 2023. 6. 19.
영혼(신성) 인간은 영혼(신성)- 마음- 육체로 이루어진 3중주의 존재이지만, 우리의 본체는 그중에서도 영혼(신성)입니다. '육신'은 '나의 것'이 될지언정, '나 자체'는 아닙니다. 그것은 나의 본래 주인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인 나룻배 역할만을 할 뿐입니다. 피안의 언덕을 다 건넌 뒤에는 나룻배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마음' 또한 실체가 없습니다. 인간 마음은 살아가면서 자기의 욕심에 대한 집착과 물질에 대한 욕망으로 만든 마음의 틀일 뿐입니다. 따라서 육신을 타고 항해하면서 집착과 욕망으로 얼룩진 마음의 정보를 모두 지워야만 우리는 자신의 본래 모습에 도달합니다. 그곳은 개체성이 없는 피안의 언덕, 즉 신성과 불성의 세계입니다. 당신도 살아오면서 당신의 참모습인 영혼과 여러 번 마주쳤을 것입니다. 다만 의식.. 2023. 6. 18.
행복을 느끼는 것도 습관입니다. "서글픈 과거를 돌아보니 노숙자 시절이 떠오릅니다. 다행히 그 수렁에서 나와 지금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우유를 배달하고, 낮에는 작은 공장에서 일하죠. 잠시도 쉬지 않습니다. 그런데 개미처럼 부지런히 살다가도 때로는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건가 회의가 듭니다. 지금은 흡사 낭떠러지에 서서 최후의 몸부림을 치는 기분이에요." 제게 상담을 한 어느 분의 이야기입니다.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온 이 분의 용기와 삶에 대한 의지에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이 분처럼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더라도 우리 대부분은 하루를 힘겹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게 제대로 사는 건가, 하는 회의에 빠지고 합니다. 어떻게 사는 게 제대로 행복하게 사는 것일까요? 행복은 미뤄두면 나중..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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