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25가지 중 3번째
3 번째,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저는 항상 제가 최고라고 믿었어요." "자신감이 넘치셨네요." 그래요, 자신감이 흘러 넘 칠 정도였죠, 게다가 삐뚤어진 독불장군이라 남의 말을 잘 듣지도 않았어요, " "네, 그러셨군요, " "나 혼자, 나만 잘났다고 믿고 살았어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후회스럽네요. 다른 사람 얘기도 귀 기울여 제대로 듣고, 주의를 좀 더 살피면서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 H는 '내가 최고야!'라며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잘난 듯 안무인으로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는 환자였습니다.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한 사람의 의견만 믿고 따라가다 보면, 암초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의료 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의사라도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
2023. 4. 12.